Powered by TCPDF (www.tcpdf.org) Title 李光洙の 一説春香傳 の特性の研究 Author 崔, 在佑 (Choi, Jae Woo) Publisher 慶應義塾大学日吉紀要刊行委員会 Jtitle 慶應義塾大学日吉紀要. 言語 文化 コミュニケーション No.33 (2004. ),p.51-74 Abstract Genre Departmental Bulletin Paper URL http://koara.lib.keio.ac.jp/xoonips/modules/xoonips/detail.php?koara_id=an10032394-20040002 -0051
80 120 20 20 1 2 1994 3 4 51
5 2003 6 1925 9 28 218 1925 9 30 1926 1 3 96 7 1 13/ 1 / 2 16 / 1 9 / 1 5 / 1 21 / 1 22 / 1 10 8 9 52
10 3 1962. 6 369 11 12 53
1920 1912 1913 13 35 1 20 1995 1 1999 54
1920 1 1 2 3 4 14 1912 1913 1914 1915 1917 1918 1920 1921 1922 1925 1932 1935 1942 15 7 55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56
19 20 21 22 23 24 25 1 2 26 27 28 29 30 31 32 57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20 2 58
1 3 1 59
4 6 84 84 84? 84 16 17 1 1997.1 18 4 1997. 9 84 60
84 84 10 84 19 1983. 2 35 61
84 84 35 84 84 20 3 257 62
21 1932 최혜진 7 1996 12 22 63
84 84 84 84 84 35 30 23 1980 53 55 64
35 35 35 84 35 43 10 12 30 44 65
1 1925 여바라방자야 하고책상위에펴놓은책도보는듯마는듯우두커니무엇을생각하고앉았던몽룡 은소리를치었다 여이 하고익살덩어리로생긴방자가어깨짓을하고뛰어들어와책방층계앞에읍하고 선다 205 66
20 84 24 20 1908 67
2 말씀하지요 못할 연유를 말씀하지요 이 애가 비록 월매의 딸로 태 어났으나 근본은 양반이요 회동 성참판 영감이 보의로 남원에 좌정하여 나를 수청을 들이시었다가 몇 달만에 이조 참판으로 승차하여 내직으로 들어가실 적에 날더러 가자고 하시는 것을 노모가 계신고로 못 가고 이 별한그달부터잉태하여이애를낳았는데그연유로영감께고목하였더 니 젖줄 떼는 대로 이 애를 데려가마 하시더니 운수 불길하여 영감께 서 그해 겨울에 별세하시니 하릴없이 이 애를 내가 기를 제 금이야 옥 이야 중문 밖에도 안 내놓고 꼭 글공부만 시켰지요 이 애도 근본이 양 반의 씨라 재주로나 행실로나 어느 대갓댁 아가씨한테 밀리지 아니하지요 이렇게 힘써 애써 고이고이 기른 딸을 양반 집에 주자하니 내 지체가 부족하고 상사람을 주자 하니 내 딸이 아깝구려 그렇다고 남의 첩으로나 주기는 죽어도 싫고 이리하여 상하사 불급으로 혼기만 늦어가니 낸들 아 니 걱정이요 도련님은 명문의 귀공자로 춘절 나비 꽃 본 듯이 일시는 이애를사랑하시나사또께서내직으로승차하시와올라가시는날이면도 련님도 따라가실 것이니 그때에 이 애를 생각이나 하시겠소 그리되면 옥같은 내 딸은 생과부가 되어 송죽 같은 그 절개로 개가할 리 바이 68
없고일생에독수공방 눈물로만지낼터이니그아니딱하고못할일이요 그러니도련님은그런말씀아예마시고약주나잡수시고놀다가는가시오 84 84 양반이 부르시난듸 안이 갈 슈 잇건난야 잠간 가셔 단여오라 20 25 4 308 69
어미 어모 어미 어모 1925 어미 26 20 어미 어모 70
1920 1920 KAPF KAPF KAPF 1922 31 2 250 27 5 1988 269 273 28 1988 333 29 1992 30 어지어내일이어인연도기이할사 / 언뜻뵈온님이그님일시분명하이 / 광한루예보던벗이찾아온다일너라. 3 220 31 이몸의정렬함이삼생에뻗었으니 / 천상천하에날안달님없으련만 / 그처로찾으시는님을막을줄이있으랴. 3 222 71
305 309 120 20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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